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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애인 김영애 아나운서 이야기~

불륜 리즈 나이 모든 과거 사건을 정리해보죠!




60년대의 최고의 배우죠. 누구이야기하시는지 아시죠?


한국영화에서 대표미남을 뽑는다면 지금 원빈? 장동건이겠지만,


당시는..신성일 리즈에는 누구도 넘볼 수가 없는 그런 미남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자서전을 통해서 외도와 불륜을 공개했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신성일 애인 김영애 아니운서였죠.


이미 다 공개된 내용이라서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엄앵란과 결혼한 사이였기에.. 당시에 터졌다면 아주 핵폭탄급이었을 것 같습니다.


공개 된 내용을 좀 핵심만 먼저 알아보기로 하죠.


 


신성일 불륜 내용을 보면 김영애 아나운서는 당시에 유학중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공부중이었다고 하는데 볼링장에 만났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만 첫눈에 반해버린 거죠.




신성일 나이를 보면 (지금 82세) 당시는 정말 젊었기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1937년생으로 키 174에 당시에는 엄청나게 큰 편이었을 것 같네요.



거기에 꽃미남.. 당시 출연료가 2만원이었다고 하는데 45만원을 받았다고 하니..


급이 느껴지죠? 볼링장에서 호텔을 알려주고.. 찾아오길 기다렸는데..찾아오고..


이렇게 신성일 김영애 아나운서는 애인이 됩니다.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기지만, 미국으로 돌아갈수밖에 없는 상황에.. 둘은 헤어지고..


그 후 국제영화제로 외국에 나가면 신성일 애인 김영애는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놀랍기도 하고... 참 당시 상황을 보면 대담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이런 것도 신성일 리즈 시절 외모를 생각하면 다 가능한 일 같아요.


완전 미남이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을 것 같네요.




원빈이나 장동건 얼굴로 하나만 살기~ 이런 질문 장난으로 술자리에서 많이하기도 했죠.


그런 것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가볍게 접근했다면 죄송;)




그리고 한참 혈기가 왕성한 시기라면, 당연히 신성일 나이가 젊었기에 다 가능한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이런 불륜이야기도 다 지나간 이야기..




이미 김영애 아나운서도 돌아가셨고.. 두 분이 다 돌아가셨으니..


관심을 갖는 분들도 점점 줄어들 것 같아요. 




그래도 엄앵란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났다고 해도 화가 날 내용인데..


이런 자서전을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지.. 저는 참 궁금하네요.


그냥 죽기 전에 이런 거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이번 인생에서는 최고의 인기 화려한 전성기 배우로 살았으니..


다음 생이 있다면, 좀 건전한 일반인으로 살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됩니다.


정말 신성일 김영애에 대해서는 전부터 쓰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엄앵란 선생님은 정말 행복하셨을지..이런 생각도 한번 하게 됩니다.


남은 인생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요즘은 여자라면 저런 인생은 선택을 안 하셨을 것 같네요.


이해하기도 힘들 것 같고.. 저는 그 어디쯤인 나이라서 그냥 두 시대가 다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불륜이 용서가 되는 행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돌아가셨으니, 비난을 받을 사람이 존재를 안 하는 것 뿐이지요.


결론은 잘 생기면 뭐든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다 용서가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에이 더러운 세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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